화성시의 재정립도가 비슷한 규모의 유사 지자체 평균보다 13.48% 높은 63.76%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17 화성시 재정공시’를 31일 시 홈페이지(http://money.hscity.go.kr)에 공개했다.공시내용을 보면 지난해 화성시 전체 살림규모는 2조7천297억원으로 전년대비 18%(4천085억원)
안성시보건소는 8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달걀 사용이 많은 빵류제조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식품판매업소 등 380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살충제 검출 달걀의 사용 및 보관여부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살충제 검출 달걀의 유통 및 사용을 소비단계에서 차단함으로서 인체 위해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식품위생감시원 20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6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기업 및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이 날 회의에서 법령 위임조례 개선실적, 규제개선 과제 발굴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각종 인·허가 기간 및 절차 간소화, 공유재산 민간임대 활용 및 대부요율 완화,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3년간 도시정비기금을 활용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밀집지역 내 주차장, 쌈지공원 및 소규모 복지시설(경로당)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주택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04년 도시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 이후 예산 353억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공공용지를 매입하였고, 2016년 말
안양시(시장 이필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고강도 감찰활동을 벌인다.시는 대통권한대행체제 속 성탄과 연말연시의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시민에 대한 변함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고강도 자체 특별감찰활동에 돌입, 공직기강을 잡겠다고 밝혔다.감사실장을 반장으로 3개 반 21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은
18일 안양시(시장 이필운)의 대표적 기업소통 채널인 ‘기업체현장방문의 날’ 운영이 있었다.이필운 시장을 포함한 관계공무원 9명은 이날 호계1동에 소재한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생산업체인 ㈜부림이엔지와 9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양IT밸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수렴하는데 주력했다.안양IT밸리와의 간담회에서 IT밸리 앞 도로에 불법주차가 심
안성시는 9월 20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 상설공연장에서 안성시 전 공무원 및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총 700여명을 대상으로 28일 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 금지법)을 바로 알기 위한 2차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김성돈 교수는 ‘청탁금지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9월28일 시행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청렴성과 책임성의 역할모델이 되는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이번 특별교육은 6
안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 안양지역의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시는 19일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도시성장과 발전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안양시와 LH간의 MOU체결이 안양시청에서 있었다.양측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이필운 안양시장과 박상우 LH사장이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3박 4일 동안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실전처럼 진행된다.이번 을지연습에서 비상소집, 도상훈련, 과제토의 훈련, 테러 대비 상황조치 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과제토의 훈련은 전시 직제편성 및 임무수행, 전시학교 이동 및
안성시는 지난 16일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17일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였다.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황은성 시장을 비롯하여 통합방위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 상황보고 ▶통합방위사태 및 기관별 시책보고, ▶전쟁이전 적의 국지 도발 등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한 대응 ▶2016년 을지연습 사전 회의가 이루어졌다.오는 22일~25일까지 3박
용인시는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과 불법명의차량인 속칭 ‘대포차’에 대해 10월말까지 집중단속을 실시, 강제 견인을 통한 공매를 실시키로 했다.단속대상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체납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차량이다. 폐업법인 체납차량과 대포차로 신고된 차량도 해당된다. 현재 시 관내에 3회 이상 100만원이 넘는 체납차량은
용인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탁발생 개연성이 높은 업무 114개와 실제 청탁유형 220개를 선정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각 부서와 업무별로 발생할 수 있는 청탁유형을 미리 숙지해 스스로 청탁을 근절하고 청탁을 받은 경우에는 내부행정망에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내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이를 위해 시는 ▲본청 ▲사업소 및 직속기관 ▲구청 ▲읍면동 등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로 청탁대상업무와 청탁
안성시는 입지규제 개선 및 건전한 토지이용 도모 등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7월 27일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16일까지 주민의견을 받는다.이번 개정은 지난 3월 21일, 용도지역 내 건폐율 및 용적률을 상위법의 상한기준까지 최대로 완화한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완화개정 추진사항으로, 안성시 지역경제 활
용인시는 기금의 관리와 운용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15개 기금에 대해 지난 6월20일~7월1일까지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12건을 적발해 시정조치 등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재난관리기금 등 법정의무 운용기금 5개, 기초생활보장기금 등 법정 재량 운용기금 2개, 체육진흥기금 등 시 자체 조례 운용기금 8개 등이다.시는 이
용인시는 여름철 보양음식에 대한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8월10일까지 관내 146곳의 보양식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단속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닭고기, 오리고기, 염소, 미꾸라지, 장어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담당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 12여명이 점검에 나선다.점검항목은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미표시 또는 혼동케 할 우려가 있
취임 2주년을 맞아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이번에는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삼삼오오 도시락 情모’에 나섰다. 직원과 수평적 소통을 통해 내부로부터 변화를 일으키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 시장이 직접 구상한 것이다.틈새시간을 활용해 직원들과 스스럼 없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용인시는 4월부터 6월말까지 세무부서 전 직원들에게 1인당 50명씩 소액체납자를 책임지고 징수토록 해 총 9억2,000만원을 징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소액체납자 책임징수에는 시청 징수과와 3개 구청 세무과 전 직원 97명이 1인당 50명씩 100만원 미만 체납자 4,850명을 배정받았다.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소액체납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전화나
용인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청식 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장마전선 북상에 대비해 각 부서별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여름철 풍수해 관련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또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호우·태풍 예상시 상황실 24시간 상
용인시는 6월7일~7월22일까지 1인 이상 종사자를 보유한 관내 사업체 5만여곳을 대상으로 ‘2016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의 산업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기본통계 조사로, 인터넷조사(6.7~6.30)와 사업체 방문면접조사(6.